[연사 소개]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최문규 건축가의 ‘건축’
2011/03/24 15:56현대카드 슈퍼토크 02에서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로 놀라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건축가 최문규. 그는 건축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한국 건축가 10인’ 및 ‘세계 건축가 100인’ 등에 선정되며 현재 이 시대의 가장 주목 받는 건축가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인사동의 손꼽히는 명소 ‘쌈지길’, 조민석, 제임스 슬레이드와 함께 작업한 파주 헤이리의 ‘딸기가 좋아’는 최문규 건축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데요. 최문규 건축가가 만든 건축물은 기존의 건축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건축의 세계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최문규 건축가는 우리나라에 공공공간이나 공공건축이 많이 부족한 것을 보고 건물의 사적인 측면보다 공적인 측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사유지인 쌈지길을 공공장소라고 생각하게 된 것도 최문규 건축가의 이러한 건축적 발상 때문이지요. 쌈지길은 건물 자체를 길로 만들어준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는 건축물입니다. 건물 안으로 ‘길’을 끌어들여 기존의 사적인 공간을 새로운 공적인 공간으로 재해석 한 것이죠. 인사동 안의 또 다른 인사동으로 불리는 쌈지길, 최문규 건축가의 공간의 대한 남다른 시각이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켰습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최문규 건축가의 또 다른 대표작인 ‘딸기가 좋아’ 에서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최문규, 조민석, 제임스 슬레이드 공동작품인 ‘딸기가 좋아’는 상상의 세계를 현실의 세계와 접목 시키는 시도를 했습니다. 상상으로 만들어진 만화캐릭터를 실제의 물리적 공간 밖으로 꺼내어 현실과 만나게 해준 것 인데요. 일상의 공간과는 다른 이곳에서 사람들이 쇼핑과 놀이 식사 등 일상의 경험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그의 건축물을 접할 때 공간에 대해 새롭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의 건축에는 사람을 공간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지니고 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은 공간과 함께 호흡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죠.
소통의 미학,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가
현대카드 슈퍼토크 02의 Talker 최문규 건축가는 건축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쌈지길’을 건축했을 때도 그는 인사동의 가치를 ‘사람’에 두고 사람들이 걷고, 만나고, 이야기 하며 느끼는 장소가 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최문규에게 건축이란 단순한 건물이 아닌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인 것입니다. 그의 건축을 ‘많은 생각을 안겨주고 공간과 소통하게 하는 생각하는 건축’이라고 평하는 이유가 바로 ‘사람’인 것이죠.
최문규 건축가는 건축가는 ‘건축’으로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건축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기존 건축이 가지고 있는 건축의 개념과는 다른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간의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건축이 사람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게 한 최문규 건축가. 세상 모든 것을 공간으로 해석하는 그의 열정과 철학을 이번 현대카드 슈퍼토크 02 Breaking the Trend Making the Trend에서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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